인사말

사랑은 나눌수록 아름답습니다.
우리재단은 평소 국가 및 시군구에서 사회서비스수혜자로 인정을 받은 노인등 취약계층에 대하여 생계비 및 급식비지원, 의료지원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던 중,

아프기 전이라도 노인등 취약계층을 지원대상자로 선정하여 본인명의 신용/체크/전용카드(한마음의료복지카드)에 바우처 기능 탑재 배부해 주고
자부담 치료비·수술비(또는 물품구매) 지원은 바우처(포인트)로 현금처럼 결제하는 방법으로 지원합니다

치료비복지혜택을 원하는 ’특히, 치료비가 없는 약 200만명 이상의 만65세 이상 어른신 및 독거노인, 건강보험말소자,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층의16.6%,
임산부, 장애인,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이 병원비 걱정 때문에 치료시기를 방치하여 병세가 악화 (초기 감기를 방치하면
폐렴 및 폐혈증으로 사망) 되는 것을 ’조기치료로 예방’하여 조기에 질병을 퇴치하고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사회안전망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일조하고자 합니다.

국민건강보험이라는 제도적 장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먹고 살기도 빡빡한 가정형편 때문에 의료보험료를 제때 못내 건강보험이 말소되어 자격이 정지된 아픈 이웃들이 있고,
희귀질환과 난치병으로 가정경제파탄이라는 극한 상황으로 내몰리는 아픈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한마음의료바우처재단중앙회은 국민들이 십시일반(十匙一飯) 보내주신 작은 정성을 모아,
그것을 재원으로 한마음전자바우처시스템(hmcs)을 통하여 투명하게 재원을 관리하고 다양한 바우처이용처를 개발하여 수혜자를 지원함으로써,
조기질병퇴치 및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회안전망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일조함으로써 이용 혜택의 폭과 질을 높여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